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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신정연휴에 있었던 「뉴스」들

    ◇1일 ▲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3부 요인들을 비롯한 내외 신년하례객을 접견한 후 하오4시 특별전용기 편으로 휴양차 해운대로 향발. ▲정 총리는 중앙청 총리접견실에서 신년 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4 00:00

  • 윤보선 씨 면회거절에|「덴노헤이까」 운운

    【순천=박석종·노영민 기자】만취한 순천경찰서장 송무강 총경이 18일 밤 지방유세중인 윤보선 신한당총재 숙소에 침입, 행패를 부렸다. 이날 밤 10시40분쯤 송 서장은 이름을 밝히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9 00:00

  • 이번엔 화차 탈선

    【영월】지난 20일 객화차 충돌로 5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태백선 영원∼연당간 각한「터널」입구에서 또다시 화물열차가 탈선되었다. 23일밤 11시35분 무연탄 11량을 달고 함백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4 00:00

  • 늘어난 철도사고

    올해 들어 철도사고가 부쩍 늘어났다. 철도청 집계를 보면 지난 9월말 현재 각종 열차운전사고가 3천9백37건이나 발생했고 승객과 승무원 등 1천2백97명의 사상자를 냈다. 기관차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1 00:00

  • 석탄차량 탈선으로 한때 「호남선」불통

    【대전】지난 12일의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사고에 이어 16일 하오 4시 30분쯤 대전 남방 14「킬로」떨어진 흑석∼과수원역 사이에서 무연탄을 싣고 대전을 출발, 이리로 가던 화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7 00:00

  • 두기관차가 충돌

    13일 하룻사이에 2건의 열차충돌사고가 발생, 승객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기관차2대와 화차3량이 대파됐다. 【광주】13일 하오 8시20분 목포발 서울행제34급행열차(기관사 조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4 00:00

  • 화물열차 3량 탈선-경부선 마비

    【대구】12일 상오11시50분 대구 발 김천행 4202화물열차(기관사 김상만·37)가 칠곡군 지천면 연하동 앞 선로에서 탈선, 3량이 전복하여 이날 하오1시 현재 경부선 상하선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2 00:00

  • 반곡서 열차탈선

    【원주】12일밤8시45분쯤 청량리발 제천행 제1507화물열차(기관사강부권·40)가 중앙선 반곡역북족 1·4 「킬로」 지점에서 탈선, 석탄화차 7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빚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3 00:00

  • 군·관차의 사고만 뒤쫓은 변호사|「앰블런스·로여」의 진상

    「앰불런스·로여」의 일부 탈선된 행실이 법가에 말썽이다. 검찰은 주로 교통사고의 피해자를 찾아다니며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사건을 위임맡고 다니는 변호사들의 부정행위를 밝혀보는 한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30 00:00

  • 화물열차와 기관차 정면충돌 4명 사상

    26일 하오10시33븐쯤 수색발 원주행 제1503호 화물열차(기관사 이상규· 44)와 서강발 수색행게256호 기관차 (기관사 여국변·41) 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역 구내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7 00:00

  • 시원한 여름 건강한 생활|과학적인 피서안내

    아무래도 더위는 7월 하순부더 8월초순이 최고. 말할 것도 없이 더위자체는 물리적인 자연현상 이어서 그것을 휘어잡을 수는 없다해도 여름생활을 좀더 시원하게 할 수있는 길은 없을까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

  • 화차 탈선

    [안양] 28일 하오 6시55분쯤 안양역 남쪽 50「미터」 건널목에서 입환작업 중이던 기관차(소리85호·기관사 이태우·33)가 하행선 21호 「포인트」고장으로 화차 2량과 함께 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9 00:00

  • 오월의 비탄

    5월의 첫 날이자 첫 휴일인 어제 일요일, 경향 각 지에서는 때아닌 총성과 난무하는 폭력사건 등으로 말미암아 선량한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게 하였다. 이 날 전주에서는 가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2 00:00

  • 법보다 앞서는 행정가능 사고

    얼마 전 서울시내 욕탕업자가 목욕 값을 올리려하다가 되게 서리맞은 사건이 생겨났다. 목욕 값은 업자들간의 협정가격이기 때문에 업자들은 원가고를 이유로 제멋대로 값을 올려 손님으로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2 00:00

  • 기관차 떼고 폭주

    【춘천】10일 하오 4시 45분쯤 정선군 석항역에서 제천으로 떠나기 위해 입환 작업 중이던 1766호 화물열차 8량이 석탄을 실은채 약 19도 경사에서 기관차와 이탈, 영월 쪽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1 00:00

  • 기관차등 대파|백산서 화차탈선

    【영주】9일 상오 7시 30분쯤 백산역(영주기점 90.7킬로) 구내에서 문곡발 철암행 1866 화물열차(기관사 김노식·40)가 진입도중 탈선, 기관차와 화차 2량이 대파되고 화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0 00:00

  • 급행열차 탈선

    【원주】24일 상오 2시40분쯤 강릉발 서울행급행열차(기관사 서배호·39)가 중앙선 신림역 구내에서 객차 15량 중 4량이 탈선, 상오10시 현재 복구되지 않고 있다. 사고원인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4 00:00

  • 동심 좀먹는 음서도 탈선 만화가게 수두룩

    12일 하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종로5가「제일서점」 등 4개의 만화소매상과 담배 가게 등 10개의 소설대본책가게를 급습, 불량만화 2만여 권과 음란서적 7백여권을 압수, 만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3 00:00

  • 「크리스머스·이브」와 제야|통금해제

    20일 상오 내무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24일 밤 12시부터 25일 상오 4시까지, 그리고 31일 밤12시부터 1일 상오4시까지 통금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0 00:00

  • 위축된 창의력 『제14회 국전 총평』

    이 자리에서 필자는 국전의 「아카데미즘」을 두고 왈가왈부할 의향은 조금도 없다. 또한 세속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국전의 「권위자」들을 앞에 놓고, 새삼스럽게 현대 미술의 계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3 00:00

  • 화차1량 탈선

    【청주】8일 새벽 2시20분쯤 청주 사직동고개(조치원기점20K)를 달리던 제천발 조치원행 제1338호 화물열차(기관사 최갑수·42)의 차축함 결선으로 1량이 탈선, 6시간만에 복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8 00:00

  • 나는 이렇게 본다.|성래운

    지금의 서울시 의무교육의 참상을 놓고는 어린이 학대에 가깝다함은 천하 주지의 사실이다. 그런데도 교육위원회가 고자세로 호통을 치고 교장들의 반발하고… 국민 앞에 그저 송구해서 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30 00:00

  • 7백여명 사망

    4일 밤 남「아프리카」의「나탈」주「더반」근교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을 빽빽이 태운 통근열차 3량이 탈선하여 적어도 7백50명의 사망자를 냈다. 격분한「아프리카」인들은 폭도화하여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5 00:00